프레이 (pray)

성별  

나이  22

키/몸무게 : 179cm (굽이3cm) / 표준

국적 : 불명


능력 : 신체강화 (단단한 금속물질로 변형)
(현재 C급이나 잠재 능력 등급은 A~S까지라고 한다.)

변화 시키고자 하는 신체의 부위가 검게 물들며 동시에
아주 단단한 금속 물질로 바뀐다.
형태도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하지만 너무 크거나
길게 늘리지는 못한다. (늘릴 수 있는 범위는 최대 1m)
(주로 팔을 변형 시키기 때문에 팔을 기준으로!)

현재 기술명을 간지나게 짓겟다고 작명 고민중.
테트라의 기술명은 자기가 멋대로 지었다.
이름하여... 
[이능력] 『유니크-스킬』
-디스페어 타임- (절.망.의.시.간.)
디스인티그레이션 : 4의-
【타락시키는 자】

부작용은 능력에 잠식 되는 것.
한계까지 사용하면 전신이 검게 물듦과 동시에 자아를 잃는다.
(제정신X) (아는 사람도 못 알아봄.)


성격 : [단순한 / 활발한 / 노력가 / 친화력 좋은 / 뒤끝 없는]
마냥 좋아보이는 성격이지만 불안정한 성장환경으로 인해
도덕관념이 꽤 부실하다. 
때문에 가끔 의외의 기행을 보이기도. 
(예 : 그 사람, 테트라씨한테 위협이 될 것 같아서 제가
미리 찾아가서 반쯤 죽여놨어요! <-뭐가 문제인지 모름.


기타 :
생일 : 8월 8일 (추정날짜. 스스로 설정했다.)

호 : 월급날, 소고기, 한정판의 무언가 (주로 신발), 
담배를 빌미로 5분간 땡땡이치기, 티티2호,
테트라가 만들어준 요리, 도시락, 테트라의 본가.

불호 : 잔소리(99%는 테트라의) 월급 전의 빈곤함, 쓴 것, 
부작용, 지루함.


기타설정 : 겉멋이 잔뜩 들어서 간지를 중요시한다. 
(하지만 딱히 간지는...)
바지들의 찢.청의 찢어진 부분은 전부 수제로 찢은 것.
기숙사 방에 한 푼 두 푼 아끼며 모은 신발로 가득★

처음 본 사람이어도 5분만 지나면 친구가 된다. 
(그만큼 친화력이 좋음.)
친해지면 멋대로 말 놓기도...! 별명 지어주는 것을 좋아함.
회식 자리에서 활약이 제일 많다.

가족관계 : 불명 (진짜비설만들어야만ㅋ)
중학생 때까지는 돌봐주던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이능력이 발현되기 전까지 평범한 고등학생 (양아치)
- 알바생 (성인) 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어제까지만 해도
그냥 일반이었다. 이능력 관련 지식은 초급수준.
(입사할 때 배운 것들은 다음 날에 까먹었다.)

n개월이 지난 현재는 그럭저럭 회사에 적응도 하고
기본적인 지식도 갖췄다.
능력 발현도 능숙해져서 전투 실력도 쑥쑥 늘어나는 중이다.
가끔 들떠서 흥분해버리고... 실수를 할 때도 있지만
그 역시 횟수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

갓페어 테트라의 지도 하에 무사히 성장중!



관계 : 킹갓갓캐미남 테트라 <-직장 상사 겸 현재 페어.
테트라의 잔소리가 자신을 신경 써주는  것인 줄도 모르고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익명 게시판에 하루에 1개씩 험담+한탄하는 글도 올릴 정도로. 
무섭다고 생각하는 거랑 별개로 이능력 부분에 한해서
멋지다! 고 생각 중.

능력이 너무 뛰어나니 괜히 더 위축되고 눈치 보는 듯.
테트라가 벽에 머리 박는 것도 이때까지는... 
'내가 너 때문에 이렇게 고생한다'는 것을
일부러 보여주기 위해 쇼 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ㅡ라고 생각한 것도 벌써 n개월 전의 일.

현재는 많이 편해진 듯, 테트라의 본가도 서슴없이
찾아 갈 정도로 친해졌다.

테트라와 기숙사 방도 옆이고, 테트라가 해주는 밥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두 해결, 심심할때도 찾아 가고
일도 항상 함께 한다. 이제 테트라는 없어선 안될 존재.

하지만 아직 본인은 흐접 이능력자이기에... 
자신에겐 테트라가 꼭 필요하지만 테트라에겐
자신이 필요할까? 하는 의문이 최근 들어 제일 큰 고민.
(물론 본인에겐 말 안했다.)
이런 고민 하는 것도 그만큼 친해지고 애착이 생겼다는
좋은 변화겠지만.